일상

구글 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방법 (카테고리 차단, 광고 네트워크 차단, RPM, 해외 광고 차단)

Runner_N 2023. 4. 7. 21:27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 혹은 구글 애스센스를 통해 수익을 내고 계신 분들에게는 고민이 있으실 겁니다. 

어떻게 하면 이 블로그의 수익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것일 텐데요.

저 역시도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는 것도 물론 수익을 높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테지만 결국은 어떤 광고가 노출되어야 구독자가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을지, 클릭 시 단가가 높은 광고가 노출이 되어야 블로그 수익이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고자 구글 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구글 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방법

오늘 제가 알려드릴 구글 애드센스 수익 높히는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1. 수입 비중이 적은 카테고리 비허용

2. 노출 RPM이 적은 광고 네트워크 차단

3. 한국어 제외 광고 노출 차단

 

차례로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수입 비중이 적은 카테고리 비허용하기

 

먼저 수입 비중이 적은 카테고리 비허용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해 주세요.

 

1.  메뉴 중 브랜드 안전성 > 콘텐츠 > 차단관리에 진입해 주세요.

2. 일반 카테고리 영역에서 [일반 카테고리 관리] 버튼을 선택해 주세요.

3. 리스트 칼럼 중 '수입비중'을 선택하여 내림차순으로 정렬해 주세요.

4. 수입 비중이 적은 하위 카테고리를 허용됨 상태에서 비허용으로 변경해 주세요.

차단 카테고리는 최대 200개까지 가능합니다. 

수입 비중이 적은 카테고리를 아예 차단해 버림으로써 수입 비중이 높은 카테고리 광고만 노출되어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노출 RPM이 적은 광고 네트워크 차단

다음은 노출 RPM이 적은 광고 네트워크를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용어를 설명해 드리자면 RPM은 페이지 1000회 노출 평균 수익입니다. 

 

1. 애드센스 메뉴 중 '보고서'를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보고서 항목 중 '광고 네트워크'를 선택해 주세요.

 

2. 기간을 설정해 주세요.

저는 기간을 최근 2달로 설정하였습니다.

오늘 혹은 지난 7일보다는 보다 많은 데이터를 확인하고 평균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기간을 어느 정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노출 RPM을 선택하여 내림차순으로 정렬을 변경해 주세요.

4. 노출 RPM이 낮은 것들을 확인하시고 키워드를 복사해 주세요.

저는 노출 RPM 기준점을 0.2로 잡았습니다. 

본인의 블로그 수익을 참고하셔서 기준점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1번에서 진입했던 메뉴인 브랜드 안전성 > 콘텐츠 > 차단관리로 진입하셔서 광고 네트워크 관리 영역 내 [광고 네트워크 관리]를 선택해 주세요.

6. 복사한 광고 네트워크를 입력하신 후 검색해 주세요.

7. 아래와 같이 검색 후 차단해 주시면 됩니다. 

 

3. 한국어 제외 광고 노출 차단

다음은 한국어 제외한 광고 노출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한국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국어를 제외한 영어, 일어 등과 같은 언어로 된 광고로는 클릭율도 낮을뿐더러 수익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다른 언어로 된 광고를 차단함으로써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1.  애드센스 메뉴 중 브랜드 안정성 > 콘텐츠 > 광고 심사 센터를 선택해 주세요.

2. 아래 화면과 같이 필터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3. '언어'를 선택해 주신 후 한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를 체크하신 후 [적용]을 선택해 주세요.

4. 아래와 같이 광고 차단 버튼을 선택하여 광고 차단을 해주세요.

 

마무리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혹은 네이버를 찾아보면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텐데요.

위 방법을 제외한 다른 방법을 찾게 되면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