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용어 정리 (ROE, PER, EPS, BPS, PBR, 저평가 우량주 찾기)

Runner_N 2022. 1. 12. 11:52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용어 정리를 해보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주식에 대해서 도전을 하고 있지만 용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용어에 대해서는 무지하여 메모 겸 블로그로 용어 정리를 남기려고합니다. 

 

주식 용어를 알아야하는 이유

주식을 할 때 저평가 우량주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다들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낮은 금액일 때 주식을 알고 구매를 했는지...

예를 들면 삼성전자가 4만원일 때 사놓는다던지 SK하이닉스가 2만원일 대 샀다면 지금 대체 얼마나 많은 수익률을 올렸을 지 상상을 해보셨나요?

일단 기본적으로 주식을 하시려면 차트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선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야합니다. 

재무제표를 보신 적이 있나요? 보시면 굉장히 모르는 용어들로 가득합니다. 

다만 아래의 용어들과 방법만 알면 충분히 분석하실 수 있고 좋은 기업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공부해보아요!

 

기업 재무제표에 있는 용어정리

 

ROE(자기자본이익률)

: 자기가 가진 돈으로 얼마나 이익을 낼 수 있는지

최소 5이상이여야 이익을 낼 수 있고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 - Price Earning Ratio

: 주가 1주당 수익의 몇배를 되는가, 주가를 EPS(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치

예를 들면 A회사의 주가가 1000원이고 EPS가 2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가 됩니다. 

PER가 높다는 건 EPS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걸 의미합니다. 

때문에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 가격이 상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은 10미만이 좋고 제일 적당한 값은 4~6이 좋습니다. 

예상 EPS는 전년대비 증감률 확인 (3년 이상 3~25%)

 

EPS(1주당 순이익) - Earning Price Share

: 1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며 해당 지수가 높다는건 당기순이익이 높다는걸 뜻함

당기순이익 / 총 주식수

*당기순이익 : 일정기간동안의 순이익

 

 

BPS(주당 순자산가치) - Bookvalue Per Share

: 기업의 총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을 발생주식수로 나눈 수치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정성이 높기때문에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보다 높을 경우 이 기업은 저평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를 BPS로 나눈 비율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BPS는 현재 주가보다 높아야 해당 기업이 저평가 되고 있고 투가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현재 주가 / BPS = PBR은 1보다 미만이여야합니다. 

 

요약 정리

정리하자면

ROE는 최소 5 이상이여야하고 높을 수록 좋습니다. 

BPS는 현재 주식보다 높아야 좋습니다. 

PBR은 1보다 미만이여야 좋습니다. 

PER은 낮을 수록 좋고 제일 적당한 값은 4~6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및 업계 평균치와 비교하여 주가 상승/하락 확인)

 

추가적으로 볼 항목이 있다면 당연히 기업이라면 이익을 내기 위해 설립된 것이기 때문에 순이익이 높아야합니다. 

또한 부채 비율 또한 자기가 가진 자본보다 많다면 그 기업은 좋은 기업이 아닌 거겠죠.

때문에 부채 비율은 100% 미만인 것이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예시로 설명드릴게요!

 

※저는 단순히 용어를 설명하면서 이상적인 재무제표에 대해 설명드린것입니다. 

위의 지표가 아니더라도 여러 변동사항에 따른 주가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