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과 부작용 정리

최근 미디어를 통해서 불면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이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타트체리" 라는 것인데요.

체리의 일종이긴하지만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 체리라고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식품, 파우더, 농축주스로 섭취를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면역력 증가

타트체리 속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 억제와 만성 염증을 제거해준다고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체내 박테리아와 같은 몸에 좋지않은 미생물을 없애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퀘르세틴은 몸속 면역을 증진시켜준다고합니다.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에 포함된 멜라토닌 성분은 신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해주어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실제로 타트체리 효능에 대한 연구실험을 통해 평균 수면시간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올만큼 입증되었습니다. 

멜라토닌이 감소될 경우 자체적으로 쉽게 만들어지는 성분이 아니다보니 외부에서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타트체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결장암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한 체리에 포함된 페릴릴 아콜은 유방암과 췌장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피로회복

타트체리에 포함된 사과산과 구연산은 젖산이 쌓이는 것을 막고 배출시켜줍니다. 

또한 무기질의 흡수를 도와주며 체내 대사를 도와 신진 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고혈압 예방

타트체리에는 일반체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약 20배이상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세포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뇌 기능에 도움

실제 외국에서 타트체리 효능에 대한 연구에서 노인층에게 매일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시킨 결과 기억력 향상과 뇌기능이 활성화가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주스 등으로 섭취할 경우 당도가 높아 칼로리가 높습니다. 

때문에 하루 칼로리 체크가 필요합니다. 

 

또한 타트체리 즙의 활성성분 중 케르세틴은 혈액을 묽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항응공제를 복용중이거나 출혈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수술 전, 수술 후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체리 음료에 포함된 소르비톨이라는 성분은 특정음식에서 발견되는 설탕 알콜로 소화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경련, 팽창, 불편함,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효능이 많은 식품이나 생으로는 섭취가 어렵고 파우더, 농축쥬스, 즙과 같은 가공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하니 브랜드 별로 당도와 같은 부분이나 함유량에 대해서 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떠한 음식이든 과다 섭취시에는 효능보다는 부작용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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